여러분의 강점멘토 레오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왜 자신 스스로 변하지 않는지
고뇌하는 분들을 만납니다.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이고,
더욱 변하기 싫은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역사적으로 정착을 하고
농경사회에 진입한 것 또한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계속 이동하면서 사는 삶이
무척이나 힘들기 때문이죠.
정착을 원합니다.
안정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안정을
현실에 '안주한다'라고 폄하할 수 있지만
저는 이것을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지만
하다 보면 그것이 정착되고,
그것 자체를 '나'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어사전에서
루틴의 뜻을 찾아보면 2가지가 나옵니다.
1. 규칙적으로 하는 일의 통상적인 순서와 방법
2. (지루한 일상의) 틀, (판에 박힌) 일상
위의 정의에서 무엇이 보이시나요?
요즘 어떠니?라고 물었을 때
루틴 해라고 말한다면
그 뜻이 어떤지 짐작이 가시죠?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루틴 한 어떤 것이 만들어지면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가만히 있어도
돈이 벌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데
열정을 쏟죠?
그런데 왜?
우리는 '자기다움'을 만드는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기분 좋은 루틴을 만들지 못할까요?
루틴은 습관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반복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닌 습관이다"라고요.
즉, 우리가 일상에서 지루하지만
늘 하는 루틴은 곧 나 자신입니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성과를 얻는 사람을 잘 보세요.
그들에게는 루틴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글을 읽었다면
앞으로의 인생은
루틴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 계시죠?
나와 똑같은 시간을 쓰는데
멀티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그들만의 루틴이 있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루틴을 만들어
보시죠.
앞으로 루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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